한·러친선협회가 주최하는 '한러수교 33주년 기념 만찬' 홍보 포스터물./제공=한러친선협회
한·러친선협회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복잡해진 국제정세 속에서 수교 33주년을 맞은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한·러친선협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다'라는 주제로 '한·러수교 33주년 기념만찬'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간 차원의 대규모 교류행사인 이번 행사는 한·러친선협회와 세계프로삼보연맹, 동해시 등이 협업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단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러친선협회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펜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주춤해진 양국간 민간 교류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문종금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김수언 알에이치 포커스 회장,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주한 러시아대사관과 무역대표부 관계자 및 기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러친선협회가 주최하는 '한러수교 33주년 기념 만찬' 홍보 포스터물./제공=한러친선협회
한·러친선협회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복잡해진 국제정세 속에서 수교 33주년을 맞은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한·러친선협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다'라는 주제로 '한·러수교 33주년 기념만찬'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간 차원의 대규모 교류행사인 이번 행사는 한·러친선협회와 세계프로삼보연맹, 동해시 등이 협업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단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러친선협회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펜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주춤해진 양국간 민간 교류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문종금 세계프로삼보연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김수언 알에이치 포커스 회장,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주한 러시아대사관과 무역대표부 관계자 및 기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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