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이치포커스와 특수작전항공단이 지난 1일 알에이치포커스 청주 MRO센터에서 민군 항공정비 기술교류 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수언(왼쪽) 회장과 박선재 대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기정비 업체인 ㈜알에이치포커스와 특수작전항공단이 항공정비 기술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알에이치포커스에 따르면 최근 알에이치포커스 청주 MRO센터에서 김수언 회장과 박선재 대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항공정비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측은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항공기 유지, 보수, 점검 등 항공산업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민군 항공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육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작전항공단은 항공기정비 분야에서 민간 기술 교류로 군 정비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언 회장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북도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를 위해 알에이치포커스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 전체 부지 임대를 희망하며 여기에 고정익과 회전익·방산 사업 등 복합 MRO단지를 조성해 명실공히 청주공항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한 알에이치포커스는 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알에이치포커스와 특수작전항공단이 지난 1일 알에이치포커스 청주 MRO센터에서 민군 항공정비 기술교류 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수언(왼쪽) 회장과 박선재 대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기정비 업체인 ㈜알에이치포커스와 특수작전항공단이 항공정비 기술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알에이치포커스에 따르면 최근 알에이치포커스 청주 MRO센터에서 김수언 회장과 박선재 대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항공정비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측은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항공기 유지, 보수, 점검 등 항공산업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민군 항공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육군의 핵심 전력인 특수작전항공단은 항공기정비 분야에서 민간 기술 교류로 군 정비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언 회장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북도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를 위해 알에이치포커스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 전체 부지 임대를 희망하며 여기에 고정익과 회전익·방산 사업 등 복합 MRO단지를 조성해 명실공히 청주공항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한 알에이치포커스는 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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