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32 헬기의 최초 설계는 Ka-27로 해군함 탑재용 헬기로 시작되었으며 이것을 1985년 다목적 헬리콥터로 개량한 것이
Ka-32이다. 러시아 밀&카모프 설계국(National HelicopterCenter Мil&Kamov)은 국제 헬기시장 요구도 변화에 맞춰
점진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Ka-32 헬기만의 경쟁력을 키워왔다.
러시아는 국제 추세를 빠르게 선도하는 세계 최다 Ka-32 헬기운용국인 한국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최신 디지털 조종실
(Full Glass cockpit)과 신형 엔진(2,200마력×2기), 그리고 4,000ℓ 용량의 배면물탱크가 탑재된 Ka-32A/11M 헬기를
개발하는데 이르렀다.
동 헬기는 계기ㆍ야간비행은 물론 4축 자동 비행 조종장치와 탐색구조(SAR) 모드 적용 등 조종사와 승무원의
작업 피로도를 줄여주는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한국 운용자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특히 Ka-32A/11M 헬기의 외부인양능력은 이전 Semi-Glass-Cockpit 모델인 11BC 대비 300kg 증가한 5,300kg에 달한다.
탁월한 인양능력으로 재난상황 대응에 적합한데 특히, 대형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4톤배면물탱크 탑재 및
도심 내 고층 화재진압에 용이한 물대포(Water Canon) 동시운용이 가능한 점은 11M 헬기만의 경쟁력이다.
러시아 밀&카모프 설계국의 SHAMIL SULEIMANOV 수석 설계사는 ‘SP-32’ 배면물탱크의 강점으로
(1) 방빙기능, (2) 탄소섬유 소재, (3) 신속 담수(4,000ℓ 60초 소요), (4) 정밀 담수량 제어(250ℓ 단위),
(5) 투하속도 조절(100-75-50-25%), (6) 투하량 선택조절(FULL, ½) 등을 꼽았다.
특히, 방빙기능을 가진 배면물탱크는 세계에서 ‘SP-32’만이 유일하다고 SULEIMANOV 수석 설계사는 설명한다.
[KA-32A/11M 형상]
> 출처 : 기사링크
Ka-32 헬기의 최초 설계는 Ka-27로 해군함 탑재용 헬기로 시작되었으며 이것을 1985년 다목적 헬리콥터로 개량한 것이
Ka-32이다. 러시아 밀&카모프 설계국(National HelicopterCenter Мil&Kamov)은 국제 헬기시장 요구도 변화에 맞춰
점진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Ka-32 헬기만의 경쟁력을 키워왔다.
러시아는 국제 추세를 빠르게 선도하는 세계 최다 Ka-32 헬기운용국인 한국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최신 디지털 조종실
(Full Glass cockpit)과 신형 엔진(2,200마력×2기), 그리고 4,000ℓ 용량의 배면물탱크가 탑재된 Ka-32A/11M 헬기를
개발하는데 이르렀다.
동 헬기는 계기ㆍ야간비행은 물론 4축 자동 비행 조종장치와 탐색구조(SAR) 모드 적용 등 조종사와 승무원의
작업 피로도를 줄여주는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 한국 운용자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특히 Ka-32A/11M 헬기의 외부인양능력은 이전 Semi-Glass-Cockpit 모델인 11BC 대비 300kg 증가한 5,300kg에 달한다.
탁월한 인양능력으로 재난상황 대응에 적합한데 특히, 대형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4톤배면물탱크 탑재 및
도심 내 고층 화재진압에 용이한 물대포(Water Canon) 동시운용이 가능한 점은 11M 헬기만의 경쟁력이다.
러시아 밀&카모프 설계국의 SHAMIL SULEIMANOV 수석 설계사는 ‘SP-32’ 배면물탱크의 강점으로
(1) 방빙기능, (2) 탄소섬유 소재, (3) 신속 담수(4,000ℓ 60초 소요), (4) 정밀 담수량 제어(250ℓ 단위),
(5) 투하속도 조절(100-75-50-25%), (6) 투하량 선택조절(FULL, ½) 등을 꼽았다.
특히, 방빙기능을 가진 배면물탱크는 세계에서 ‘SP-32’만이 유일하다고 SULEIMANOV 수석 설계사는 설명한다.
[KA-32A/11M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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